초록우산

어린이와 인권

생명을 살리는 음식 RUTF( READY-TO-USE-THERAPEUTIE)

작성일 : 2013-02-19 22:21 작성자 : 하지수(숙명여고2) (ew6762@hanmail.net)

 구하는 음식 - RUTF·Ready-to-Use Therapeutic Food

 

 

우리 주변에선 잘 볼 수 없지만, 아직도 전세계적으로는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이 있답니다.

가깝게는 북한에서도 그렇고, 멀리 아프리카의 빈곤국가에서 너무 많은 어린이들이 5살이 되기도 전에 죽는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죠.

 

 

영양실조로 면역력이 약해진 아이들은 폐렴이나 장염같은 가벼운 질병에만 걸려도 이겨내지 못하고 죽게 되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WTO에서 영양실조를 세계 공중보건의 가장 심각한 위협이라고 했답니다.

 

영양실조로 생명이 위급한 이들에게 치료를 해 주려면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데, 무엇을 보내주면 될까요??

 

쌀? 밀가루?

 

아니에요...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에 요리할 장작도 구하기 힘들고, 깨끗한 물도 없대요. 

 

그래서, 필요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씹을 힘도 없는 아기들도 쉽게 삼킬 수 있어야 하고,

또 풍부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식이 필요하답니다.

 

RUTF -'바로 먹을 수 있는 영양식(Ready-to-Use Therapeutic Food)'이 바로 생명을 구해주는 음식이에요. 땅콩버터처럼 생긴 이 음식은 영양이 강화되어 있어서 영양실조 상태가 심각한 사람들이 이 걸 먹게 되면 아주 빠르게 치료효과가 난대요. 그래서 이 음식을 '치료용 식품'이라고 합니다.

 

 

치료용 식품 RUTF를 먹고 있는 어린 아기 사진이에요. 우리가 NGO 단체에 후원금을 보내면 아이들에게 저런 식품이 전달되는 거에요.

저 아이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게 보이죠? 영양실조때문에 거의 모든 아이들이 저런 피부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속상해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치료용식품이 있어요. 

2011년에 NGO 샘케어재단 에서 농심 R&D팀과 무려 1년을 연구한 끝에 만들어진 사랑의 특별 영양식품을 개발한 적이 있는데요, 콩과 설탕, 비타민, 지방,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이 들어있고, 묽은 죽 상태로 만들어져서 삼키기 힘든 어린 아이들도 바로 먹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와 북한에 보내졌어요.

세상은 넓고.... 해야할 일도 많고....도와야할 사람도 정말 많은 거 같아요.

기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에 저런 구호품이 많이 보급되길 바라지만..

무엇보다도...

굶어서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 저런 치료음식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NGO, 기아, 아프리카, 봉사활동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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