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최범산의 항일유적답사기 - 압록강 아리랑

작성일 : 2014-03-28 20:55 작성자 : 류종상 청담고3 (jsryu96@daum.net)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최범산 항일유적연구소장님과 그 분의 특별한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국사수업을 들으며 민족해방과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께서 멀리 만주를 중심으로 활동하셨고 그곳에서 피를 흘리며 투쟁하셨다는 것을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손들에게 해방된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신념 하나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순국하신 선조들의 모습을 우리는 이미 잊은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일제에 항거한 독립군들의 항일투쟁유적지들이 국내와 중국 압록강 등지에 산재해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곳을 거들떠 보지 않고 신경쓰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중국 만주지역의 항일투쟁현장을 답사하면서 선조들의 흔적을 찾아오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최범산 항일유적연구소장이십니다.

최범산님은 작가, 사진작가이면서 오랜기간 항일투쟁유적지를 발굴하고 조사해온 항일유적전문가이십니다.

 

이 사진은 최범산소장님께서 압록강 주변으로 흩어져 있는 독립군들의 항일투쟁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있는 책, '압록강 아리랑'의 사진입니다.

최범산소장님께서는 오랜 기간 만주와 압록강 주변을 다니시면서 직접 찍은 사진들과 증언들을 모아 이 책에 담음으로써 , 우리 독립군들이 1910 시작된 항일독립전쟁 중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본군과 맞서 싸우셨는지를 생생하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또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과의 전쟁에서 선봉에 서 싸우셨던 독립투사 오동진, 백광운, 김동삼 등 20인의 위대하고 처연했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해마다 3.1 절이 되면 독립군의 후손들의 비루한 삶과 이와는 대조적인 친일파 후손들의 삶이 언론등을 통해 보도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사를 볼 때 마다 저는 생각하게 됩니다. 후손들의 삶도 중요하지만, 영웅적으로 투쟁해주신 독립투사분들을 기억하고, 찾고, 그 분들의 이름을 격에 맞게 드높이는 일이 너무 늦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이라도 그 분들의 영웅적인 모습을 기억하고, 그 분들이 피 흘리며 투쟁하셨던 항일투쟁유적지를 보존하는 노력에 힘을 쏟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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