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커피, 아몬드, 바나나, 망고 등 수입농산물 진류농약기준 상향된다

작성일 : 2014-07-15 23:23 작성자 : 하지수 숙명고3 (ew6761@hanmail.net)

국민들의 기호품 커피콩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높아질 예정이다.

 

수입 커피콩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이 많아 그동안 소비자들의 불안이 컸다. 이에 수입산 견과종실과 과일에 대한 농약 잔류량에 대한 기준을 엄격히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와 아몬드 등의 견과종실류, 바나나와 망고 등의 열대과일류와 같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농산물에 대하여 기존의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7월 15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요 내용은 견과종실류, 열대과일류에 대하여 국내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 성분의 잔류허용기준을 0.01ppm(불검출 수준)으로 기준을 개정하였다.

 

식약처는 2016년까지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관리를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수입의존도가 높은 열대과일류 등에 대해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을 우선 적용한 것이다.

 

한편, 양식해마(Hippocampus abdominales)를 제한적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식품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산·학·관·연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를 활성화하여 식품 중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제조 관리 기준을 합리화하는 등 식품 안전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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