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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요로결석 예방위해 수분섭취 해야

작성일 : 2017-03-21 00:03

여름철에는 요로결설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요로소변은 소변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인 요로에 돌이 생겨 복부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여름철엔 요로결석 발병이 증가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로결석 진료인원은 2009년 25만명에서 2013년 28만명으로 5년간 3만명(11.8%) 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매년 평균 2.8%씩 증가한 셈이다.

 

요로결석은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7~9월)에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간 매월 평균 3만 3000명이 요로결석 진료를 받았는데, 특히 8월에는 5000명 이상 증가한 3만8750명을 기록했다.

 

여름에 요로결석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증가하면서 소변이 농축되고 결석 알갱이가 잘 뭉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외부 요인 이외에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생태로 칼슘·수산 성분 음식을 다량 섭취하면 결석이 많이 생기게 된다.

 

요로결석은 성별에 따른 차이도 보이는데, 남성이 약 63.7%~65.1%로 34.9%~36.3%의 여성보다 거의 2배 정도 많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13년을 기준으로 50대 구간이 25.5%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22.8%, 30대 17.7%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40~50대 중년층이 전체 환자의 48.3%로 절반을 차지한다.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은 1.5~2ℓ인데 여름철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이보다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한다.

 

오렌지,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이나 주스 등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 성분이 결석형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염분을 과다섭취하는 것은 칼슘뇨를 유발하므로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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