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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고발영상, 살아 있는 고양이 생매장한 경비원

작성일 : 2017-04-25 10:58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초등학생의 고발영상, 살아 있는 고양이 생매장한 경비원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고양이를 산 채로 땅 속에 파묻은 사건이 발생했다. 초등학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살아 움직이는 고양이를 놀이터 옆 땅속에 파묻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25일 새벽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동영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경비원은 삽으로 고양이를 들어 미리 파놓은 땅 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경비원은 삽으로 고양이의 머리를 내리친 뒤 흙으로 덮어 묻어버린다경비원은 옆에 촬영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이렇게 묻어줘야 얘도 편한 거야 알아? 알았지?"라며 자신의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한다.

 

영상을 SNS에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전날인 24일 오후 3시쯤 발생했고, 고양이는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보호법개정추진위원회 김지윤 편집국장은 이러한 동물학대사건을 그냥 넘기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행위는 범죄라는 인식과 처벌이 따른다는 것을 알리고, 아울러 사회적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대국민 홍보를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와 같이 개와 고양이 등 동물 학대 사건이 이어지면서 동물보호법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선 후보들 역시 동물보호법을 공약으로 내세운 상황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헌법에 동물권을 명기등 가장 폭넓은 공약을 제시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반려동물 5대 공약' 등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동물보호법 개정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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