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울시, 서울로 7017을 위한 초록산책단의 노력

작성일 : 2017-05-19 18:36 작성자 : 강태영 (kty012800@naver.com)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행길로 재단장한 ‘서울로 7017’이 곧 개장한다. 서울로 7017이 꾸준히 사랑받는 길, 오래도록 걷고 싶은 길이 되려면, 이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이들의 노력이 빠질 수 없다.

 

서울시는 지난번 서울로7017 주요 기점인 만리동광장에서 시설관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할 자원봉사단 ‘서울로 초록산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21세 학생부터 76세 어르신까지, 그리고 공무원, 선생님, 주부에 이르기까지 등 사회 각 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다양한 연령층의 144명 시민들이 ‘서울로 7017’을 함께 만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번 초록산책단원으로 참여한 이들은 자부심이 남다르다. 지난해부터 자원봉사 양성과정을 실시해, 시설관리를 위한 기본교육과 시민참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심화교육을 이수하였다. 각자 저마다 위치에서 준비된 전문가인 셈이다.

 

대표적으로 식물관리활동을 살펴보자. 서울로에 식재된 식물 228종 24,000주다. 이들이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식물관리팀에서 상시로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가지치기,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인 보살핌이 필수다. 이를 초록산책단이 책임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서울로 시민과 通(통)하다’를 슬로건으로 삼고, △서울로산책 △서울로놀이 △서울로인형극 △서울로그림 △서울로소식 등 5가지가 운영된다. 해설, 놀이, 공연, 그림 등 체험 활동은 서울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SNS를 통해 공유의 장도 마련한다.

 

‘서울로 초록산책단’은 서울로 7017 브랜드를 개발한 오준식 디자이너가 만든 유니폼을 착용하고 평일엔 18명, 주말에는 24명 등이 상시 활동한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초록산책단은 기존 자원봉사와 달리 시민이 주도적으로 관리와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시민들이 서울로 관리운영방안을 직접 만들어가는 활동방식은 시민 참여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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