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15일 금정구청 앞에서 예정된 유기견의 구조활동 탄압에 대한 규탄대회 철회

작성일 : 2017-06-14 12:58 작성자 : 김지윤 (zy22day@naver.com)

(자료: 15일 규탄대회 예정이었던 홍보물)

 

지난달 18일, 19일 이틀간 경찰, 공무원들과 동행하여 전국동물활동가들과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동물의소리 회원들이 죽음에 직면한 유기견 38마리를 구조했다.


이에 대해 금정구는 지난달 31일 '유기동물 공고'를 냈다가 며칠 만에 이를 번복하여 유기동물 임의 철회를 발표했다. 이는 부산시 D동물단체의 잘못된 민원에 따른 잘못된 행정조치였으며, 금일 부산시 금정구 담당자는 이에 대한 재조사를 통해 올바르게 유기견으로 재공시했다고 밝혔다.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박보규 대표는 “늦었지만 부산시 D동물단체의 잘못된 민원을 바로잡고, 정당한 유기견 구조활동이 올바르게 인정되어 다행이다” 라며 “이는 동물운동가들의 명예회복과 올바른 행정조치를 취한 내용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당한 유기견 구조활동을 불법행위로 취급하는 행정조치에 대해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와 전국동물활동가들, 동물의소리 회원들은 15일 오전 11시 부산시 금정구청 정문 앞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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