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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반대’, 대립과 반목보다는 대화와 화합으로 해결해 나가야

작성일 : 2017-07-05 14:28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동물단체는 이번 주말인 8일 ‘종로 복날반대행진’, 9일 ‘서울시청 개식용금지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이에 대해 육견협회는 6일 생존권 투쟁을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복날반대행사에 사소한 충돌이 있었던 맞집회 현장)

 

ADF 윤그린 대표는 “육견협회에서 8일 종로집회와 9일 서울시청 페스티벌에 반대 시위로 참석한다는 소식에 우려된다” 라며 “지난해 9월 24일 칠성시장을 비롯하여 3차례 반대시위로 사소한 충돌이 발생됐다” 고 밝혔다.

 

동물단체의 주장에 대해 육견협회는 생존권 투쟁으로 8일, 9일 행사에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해 맞대응으로 충돌이 예상됐다.

 

하지만 육견협회가 동물단체의 평화적 시위에 대립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기로 방침을 바꾸어 물리적 충돌은 사라졌지만 양측의 대립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육견협회 김상영 대표는 “동물단체와 감정적인 대립과 물리적 맞대응은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면서 “개식용 금지를 요구하는 동물 캠페인에 앞서 전통적으로 이어온 상인들의 생업을 대신 할 수 있는 지자체의 정책과 대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양측의 의견을 무조건 방관하기보다는 성남 모란개시장을 선례로 삼아 타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저금리 대출 알선, 전업 컨설팅, 환경 정비 등 행정적으로 지원을 적극 고려해야 할 때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연합 박희태 대표는 육견협회측에 평화적 행사에 대립보다는 대화로 풀어가기를 희망하며, 상인들에 대한 여러 대안과 해결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 밝혔다.

 

육견협회에서는 지자체가 생업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면 전업을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동물보호단체에서도 상인들의 생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에 도울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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