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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차량 방치 시 열사병주의보

작성일 : 2017-07-13 20:53 작성자 : 이유진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생각보다 많은 반려동물 차량 속 방치…열사병주의보 발령!!

 

더위가 한창인 7월, 실내는 에어컨으로 시원하지만 자칫 가열된 자동차 안에 반려동물을 방치할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23도 정도의 선선한 날씨에도 차량내부온도는 순식간에 4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차에 누가 반려동물을 두고 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보호자가 차량에 반려동물을 두고 잠깐 볼일을 보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른 위험을 막기 위해 반려동물선진국인 호주에서는 ‘저스트 식스 미닛’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차 안에 방치된 동물은 6분 만에 죽는다’라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물론 열사병으로 치료받는 반려견이 모두 차량에 있다가 열사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열사병의 원인>

 

①열 발산 감소(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 고온다습, 폐쇄적 환경, 단두종과 비만 등)

 

②열 생산 증가(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지나친 운동, 고열을 일으키는 질병 등)

 

③호르몬계 이상(갑상샘기능항진, 당뇨, 부신피질기능저하증) 등

 

열사병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평균체온이 2도 정도 높아 열사병에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열사병은 고온에 노출된 후 일어나는 심각한 발열상태(40.5~43도)를 말합니다. 고열상태가 지속돼 여러 장기의 손상이 심해지고 이로 인한 후유증과 증상악화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열사병치료는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하는 열사병증상>

 

-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감

 

- 힘없이 누워있음

 

- 구토와 설사를 동반함

 

열사병치료는 합병증 최소화해야...

 

열사병치료는 단순히 열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열사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치료의 주목표입니다. 따라서 산소공급, 39도로 체온유지, 심혈관계 유지요법, 경련제어, 잠재질병의 진단과 치료 등 여러 가지 요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사병예방법

 

열사병은 예방이 최고입니다. 여름에는 한낮의 산책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창문을 열어 실내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해야합니다.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루에도 물을 여러 차례 갈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코와 주둥이가 짧은 단두종증후군과 비만소인견종은 열사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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