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약 9700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한다

작성일 : 2018-02-20 16:10

 

서울시는 올해 자치구, 민관협력 중성화 사업과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등을 통해 9,700마리 길고양이를 중성화할 계획이다.

 

중성화한 길고양이는 수술 시 왼쪽 귀 끝을 1cm 정도 잘라서 표시하기 때문에 일반 시민도 중성화를 하지 않은 길고양이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중성화 하지 않은 길고양이를 만나면 120다산콜센터나 지역경제과 등 각 자치구 동물관련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은 2월 25일 양천구를 시작으로 2·3·9·10월 연 4회 실시하며, 중성화 후 시민이 길고양이를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는 지역을 거점지역으로 선정한다.

 

시는 특히 ‘민관협력 길고양이 군집별 집중 중성화 사업’에 총 사업비 80%를 지원하여 효과적인 중성화뿐만 아니라 ‘길고양이 돌봄기준’을 최초로 마련, 건전한 길고양이 돌봄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추진하여 매년 길고양이 5~8,000 마리를 중성화, 2017년 기준총 6만 4,670마리에 중성화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3년 25만 마리→2015년 20만 마리→2017년 13만 9,000 마리로 길고양이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길고양이는 일정 구역에서 군집을 이뤄 생활하는데 군집별로 70% 이상 중성화되고 매년 15% 정도 추가로 중성화 될 때, 외부에서 길고양이가 유입되지 않고 번식이 줄어 군집의 개체수가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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